- 확진자/사망자: (美 ) 723,605명/34,203명 (西 ) 195,944명/20,453명 (伊 ) 178,972명/23,660명 (佛 111,463명/19,689명
(미국) 트럼프닫기

- 총 $4,500억으로 중소기업 지원 $3,500억, 의료체제 개선 $1,000억 등으로 보도. 4.22일 중 상하원 가결 추진. 백악관은 재정지출 재원 조달을 위해 25년물, 50년물 장기국채 발행을 검토
-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국경간 비필수적인 이동제한 기한을 종전 4.31일에서 5.31일로 30일 추가 연장
(일본) 긴급경제대책의 수정 추경예산안을 내각에서 결정
- 기존의 사업규모를 108.2조엔에서 117.1조엔으로, 재정지출을 39.5조엔에서 48.4조엔으로 증액
(ECB) 배드뱅크 관련, 독일 등 북유럽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
- 북유럽은 남유럽보다 NPL이 낮아 배드뱅크 설립에 대한 필요가 적은 상황
(이탈리아) 5월 예정된 지방선거를 9~10월로 연기
(스웨덴) 호텔, 식당, 소비재 등에 50억 크로나화 규모의 지원책 발표
(호주) 일부 주에서는 5.11일부터 등교를 단계적으로 시작하여 7월월 정상화할 방침
(대만) 휴지의 원료인 펄프 수입을 최근 3개월간 전년대비 23% 늘려 충분한 공급량을 보장. 또한 쌀과 밀 등 식료품 여유분도 6개월 가량 비축
(중국) 부실화로 위기 맞은 간쑤은행에 국영기업을 통한 간접투자 형태로 62억 위안(약1조700억원) 규모의 자금 투입
(말레이시아) 20일을 기점으로 포스코 등 한국기업의 이동제한 조치 일부 완화
(태국) 1,300만명이 인당 5,000바트의 긴급자금지원을 정부 사이트를 통해 신청
(아르헨티나) 8,500억 페소(약 129억달러, GDP의의 2.9%)의 경제원조패키지 확대방안 발표
<해외시각>
신흥국은 정책을 통한 부양의 여력에 한계가 있어 코로나19에 따른 은행권의 NPL 급증 및 자본비율 하락 리스크가 상당. 브라질, 멕시코, 인도, 터키 은행권이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Capital Economics)
일부 국가들이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 움직임은 대규모 2차 감염 사태를 초래할 수수 있어 점진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수적(Goldman Sachs)
코로나19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5월에는 전환기를 맞이하여 경제가 상승할 수 있는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 트럼프 대통령은 5.1일 경제를 재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안전할 경우에만 해당(L.Kudlaw, NEC)
연준의 대응으로 미미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으나, CLO(대출담보부증권) 시장 불안은 지속. High Risk High Return CLO를 보유한 회사들의 경우 투자자들에게 현금지급이 불가할 수도 있을 전망(Scott Minerd, Guggenheim Partners)
Fitch, 홍콩이 코로나 확산 이후 제2차 경제 충격에 직면하여 금년 성장률이 –5%를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전망하며 신용등급을 강등(AA –> AA1). 신용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
봉쇄조치 등이 진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제한조치는 의학적 해법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강력한 경제회복은 난망(Deutsche Bank)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