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로 중부 일부지역에선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고, 낮 최고기온은 10에서 18도로 예보됐습니다.
[사진=케이웨더]
강원 영동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중부내륙과 서해안, 경북(남부내륙 제외)에도 이날 오후부터 평균 풍속 30~60㎞/h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평균풍속 30~45㎞/h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