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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율면농협 “안정된 경영기틀 마련”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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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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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병건 조합장

▲사진: 박병건 조합장

[이동규 기자] 박병건 이천 율면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농업인조합원의 실익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지도사업 및 경제사업 활성화와 신용사업 확충에 더욱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잉여금 및 충당금 적립의 증대를 통한 농협의 사업 확대를 위한 안정된 경영기틀 마련에도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박병건 조합장은 경제사업에서 총 257억 800만원의 사업실적을 거양하며 당기순이익 4억 6103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호금융대출 증대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2억 4900만원의 평잔이 순증해 율면농협 최초로 대출금 평잔이 642억 3300만원의 괄목할만 한 실적을 거양했다.

예수금평잔 역시 16억 6300만원 순증해 824억 8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경영 안정성 증대를 위해 연체채권을 감축하고, 부실채권 정리에 적극 노력하면서 연체비율 0.41%를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 부문에서는 농업인 소득 및 복지증대를 목표로 총 9억 4200만원을 집행해 영농자재 지원과 농협홍보선전사업비, 복지지원비 등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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