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진흥 조합장
최진흥 조합장은 대손충당금이 54억 8900만원으로 120%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26억 97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채권 매각 및 경매 진행 등의 채권관리를 진행해 대출채권 연체비율 0.48%대로 감축하면서 12년만에 클린뱅크에 달성했다.
대출금이자는 저성장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136억 3700만원을 기록하며 5.7%의 성장을 보였으며, 예치금 이자수익은 57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로마트는 선도적인 로컬푸드매장 운영으로 80억 1400만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3억 3200만원 증가했으며, 판매사업은 양곡가격 및 판매사업 위축에도 불구하고 13억 4700만원을 기록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올해는 경영건전성·투명성 확보와 조합원 실익 증대, 협동조합가치 확산 등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에 한 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