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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농협 “11년 연속 클린뱅크 선정”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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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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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호준 조합장

▲사진: 이호준 조합장

[이동규 기자]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부천농협이 11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됐다”며,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호준 조합장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3억 5900만원을 달성하면서 조합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예수금은 1조 135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830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대출금은 총 대출금 중 0.35%의 낮은 연체율로 관리하면서 올해도 클린뱅크로 선정될 수 있었으며, 교육지원사업 부문에 총 13억 6600만원을 집행해 영농활동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출자배당은 정기예탁금 1년 만기 평균금리에 2%를 더한 4.05%로 배당했으며,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은 이용량에 비례해 배당됐다.

이호준 조합장은 올해 세부적이고,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 중심의 농협운영과 경영혁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점 하나로마트 매장을 확대해 더 다양한 진열상품을 배치하고, 로컬푸드 매장에 준하는 조합원 생산 농산물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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