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호준 조합장
이호준 조합장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3억 5900만원을 달성하면서 조합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예수금은 1조 135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830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대출금은 총 대출금 중 0.35%의 낮은 연체율로 관리하면서 올해도 클린뱅크로 선정될 수 있었으며, 교육지원사업 부문에 총 13억 6600만원을 집행해 영농활동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출자배당은 정기예탁금 1년 만기 평균금리에 2%를 더한 4.05%로 배당했으며,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은 이용량에 비례해 배당됐다.
이호준 조합장은 올해 세부적이고,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 중심의 농협운영과 경영혁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점 하나로마트 매장을 확대해 더 다양한 진열상품을 배치하고, 로컬푸드 매장에 준하는 조합원 생산 농산물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