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영세 조합장
정영세 조합장은 지난해 리스크관리 강화 및 자산의 질적 성장에 노력한 결과 당기순이익 43억 6400만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예수금잔액은 7610억 4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8% 성장했으며, 상호금융대출잔액은 6413억 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9%가 성장했다.
사료업체간 과다경쟁 속에서도 26만 8000톤의 판매실적을 거양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는 17억 6300만원을 집행해 조합원 실익사업과 다양한 지도사업을 실시했다.
정영세 조합장은 채권관리부문에서 신속한 법적절차를 진행해 조기 회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합의 자산건전성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료공장 설비투자를 통해 양질의 고품질 사료 생산에 노력하고, 영업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향후 다가올 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