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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한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큰 호응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08 18:26

무빙뱅크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제공

△ BNK경남은행이 7일부터 무빙뱅크를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이 7일부터 무빙뱅크를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난 3일부터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을 활용해 시행 중인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상담부터 대출실행까지 일사천리로 지원한다.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이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을 통해 대출상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전문 상담원이 예약한 시간에 전화 상담을 하는 시스템이다.

상담과정에서 신용등급(CB), 업종, 매출액 등 정보를 확인해 대출지원 가능 여부를 곧바로 안내한다.

대출지원이 가능한 고객에게는 대출 신청을 위한 영업점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 하고 고객이 예약한 날에 영업점을 찾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대출 지원 대상이 아닌 고객에게는 적합한 대체 대출상품을 찾아 상담해주는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에 몇 번 클릭한 것만으로도 상담예약이 가능했다”며, “전화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굳이 대출가능 여부 확인을 위해 은행에 가지 않아도 돼 너무 편리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은행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모바일뱅킹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금융소외자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지난 7일부터 무빙뱅크를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과 울산 주요 시장과 상권 등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하는 곳을 찾아 코로나19 관련 대출상담 및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마산, 창원, 진주, 김해, 울산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마산은 어시장에서 13일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이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관련 대출 상담과 신청 폭주로 업무량이 급증한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심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업무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을 선발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명을 우선 파견했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협의 진행 후 지원 인력 파견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신청이 폭증한 영업점 21곳에는 인원을 추가 배치해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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