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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증권사 매도로 밀리다 외국인과 은행 매수로 보합권 회복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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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6일 오전 채권시장은 증권사 매도로 한때 약세를 보였지만 보합권까지 다시 회복했다.

국채선물은 증권사 매도가 주춤한 동안 국고3년은 은행이, 국고10년은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시3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하락한 111.34, 10년 선물은 11틱 하락한 131.36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6비피 상승한 1.071%,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9비피 상승한 1.569%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88계약을 매수했고 국고10년 선물 363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5년물 입찰 관련한 증권사의 선물 매도가 많이 나왔고 장내매매에서도 5년물이 1조3천억이 넘게 거래가 되었다"면서 "시장 전체적으로 증권사 매물 압력이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PD사의 한 운용역은 "5년 입찰 관련한 선물 매도가 많아 시장이 약해졌지만, 잠깐 주춤한 사이 외국인 매수로 시장이 보합권으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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