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2.0TDI.
2020년형 모델로 한국에 재출시된 티구안이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뽑힌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다.
티구안 2.0TDI 모델은 지난 3월 1022대가 판매되며, BMW 520(547대)와 벤츠 E클래스 4매틱(613대)을 제쳤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티구안이 전륜구동모델만으로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면서 "이달 사륜구동 모델에 이어, 향후 3열 시트가 도입된 7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