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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정문기 사외이사 선임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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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7 14:20 최종수정 : 2020-03-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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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기 포스코 이사회 의장. 제공=포스코

정문기 포스코 이사회 의장. 제공=포스코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포스코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문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정문기 의장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로, 삼일회계법인 전무, 금융감독원 회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회계분야 전문가로 2017년부터 포스코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5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

주총 이후 포스코 이사회는 정문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한편 포스코는 사외이사진으로 장승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재선임하고, 박희재 사외이사(서울대 공과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사내이사진은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 김학동 부사장, 정탁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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