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건설, 말레이시아에 5.5억 달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15:13

풀라우인다 복합화력 조감도 / 사진=포스코건설

풀라우인다 복합화력 조감도 / 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5억5천만 달러(한화 6,611억원)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최대 공업지역인 셀랑고르 州에 있는 풀라우인다 섬에 조성되는 1,20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복합화력발전소는 말레이시아 디벨로퍼인 테드맥스(Tadmax), 셀란고르 州 정부 산하의 투자회사인 월드와이드(Worldwide) 그리고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현지 인구 약 백만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매년 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말레이시아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8년 11월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멘스 등 글로벌기업들과의 경쟁에서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며 EPC(설계·구매·시공)사업을 일괄 수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중남미 등 해외에서 수행한 다수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수주한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최근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경제 협력을 맺고 있는 동남아 국가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페루 칼파·칠카우노·푸에르토 브라보와 태국 방착, 파나마 콜론 등과 국내 인천, 양주, 안산, 춘천, 신평택 등에서 발전소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제일·우미건설, 나란히 톱20…호남권 건설사 성장공식 통했나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제일건설(대표이사 허만공)과 우미건설(각자 대표이사 곽수윤·김영길·김성철)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호남권 대표 건설사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두 회사 모두 단순 시공을 넘어 시행과 시공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역량을 키우고, 공공택지 중심의 사업과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최근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지난해와 같은 17위를 유지했고, 우미건설은 전년보다 한 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호남권 건설사 가운데서는 제일건설과 우미건설이 각각 1·2위를 차 2 부동산 민심 듣는 서울시…정상화 토론서 찾은 해법은? “세금으로는 시장을 안정시킬 수 없습니다. 주택공급을 통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과 전문가, 부동산 현장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 토론에 나섰다.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 본청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거래·전월세 시장·주택 공급 등을 주제로 90분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처음 마련한 시민 참여형 공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비거주 1주택자 ▲무주택 청년 ▲민간 임대사업자 ▲공인중개사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번 토론 3 정지선, 현대홈쇼핑 중간지주 해소…지배구조 개편 마침표 현대홈쇼핑이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며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현대홈쇼핑의 중간지주 구조를 해소하고 홈쇼핑 본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의사결정 효율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를 노린다.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 가칭 ‘현대홈쇼핑지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5일로, 11월 12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분할 이후 존속하는 현대홈쇼핑은 TV·데이터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 홈쇼핑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회사로 남고, 신설되는 현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