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6.49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3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111㎡로 101가구 일반 모집에 665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129㎡ 3.18 대 1, 84㎡ 1.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2개 전용면적은 1순위 청약 미달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65㎡로 21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0㎡ 2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9400만~4억81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