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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가격 급등세 지속…10선은 원빅 수준 상승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3-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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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4일 채권시장은 급등 출발 후 강세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중이다.

아시아 시간 대 글로벌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8.8원 내린 1,257.70을 기록하는 등 채권시장과 함께 트리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시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6틱 상승한 111.04, 10년 선물은 97틱 상승한 130.22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6비피 내린 1.165%, 10년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7.6비피 내린 1.661%에 매매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전일 57.2비피에서 55.6비피로 1.6비피 감소한 상태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76계약 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은 430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에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정책에 기대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채안펀드의 경우 당초 얘기됐던 10조원보다 커지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PD사의 한 운용역은 “주식이 반등하고 금융시장이 안정되며 채권시장도 따라서 강한 것 같다”면서 “다만 관계 당국의 대책 발표 이후 다시 급변동하는 장세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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