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5개 중소형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3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20가구 모집에 97건이 청약 접수, 4.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A㎡ 4.10 대 1, 79A㎡ 1.1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2개 전용면적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84C㎡로 76가구 모집에 41건만 청약 접수, 35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79B㎡ 1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1500만~4억4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1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