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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부평, 전평형 신혼부부 특별공급 마감…우수한 입지조건 눈길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3 20:57

신혼부부 84㎡A 기준 경쟁률 22대 1
비투기과열지구에 속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혀

힐스테이트 부평 특별공급 결과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힐스테이트 부평 특별공급 결과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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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이 전체 전용면적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특별공급 청약을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지역은 생활 편의성은 물론 활발한 주변 정비사업 등을 이유로 인천 지역의 핵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었다.

이런 기대에 걸맞게 힐스테이트 부평은 신혼부부 84.99㎡A 특별공급 기준으로 52가구 모집에 1155명이 몰리며 2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 날 5개 전용면적의 특별공급을 진행했다. 해당 물량들은 해당지역 신혼부부 기준으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부평이 위치한 백운2구역은 백운역과 접하고 있어 일대 정비사업장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백운역에서 지하철 이용시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으며, 한 정거장 떨어진 부평역에서 급행으로 환승시 시간이 더 단축된다. 단지에서 송도를 잇는 부평삼거리역(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이처럼 우수한 조건에 힘입어 힐스테이트 부평은 59.99㎡A 신혼부부 특별공급 33가구 모집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344건의 신청이 몰려 10.44대 1의 경쟁률을, 75.95㎡A 신혼부부 특별공급 43가구 모집에 7.5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힐스테이트 부평이 들어서는 인천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인천시 전용면적 85㎡ 이하 250만원)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가점이 부족한 경우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1순위 청약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금융 혜택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청약은 3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어 4월 2일(목)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3일(월)~17일(금) 5일간 모델하우스(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24 위치)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이어 3월 24일(화)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59㎡A 기준 4억1980만 원에, 84㎡A 기준 5억3980만 원에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6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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