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30분부터 10분간 한은 1.5조원 국고채 단순매입이 예정돼 있다.
국내 주식시장은 오후 들어 다시 랠리를 시작했으며 환율은 전일보다 30원내린 1,255원/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1시4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5틱 상승한 110.80, 10년 선물은 36틱 상승한 130.23에 체결됐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9비피 내린 1.169%, 10년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3비피 하락한 1.647%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746계약, 10년 선물을 2.848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점심 시간 부근에 잠시 약세를 보였다가 회복했다”면서 “특별한 재료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중개인은 “오후에 한은 단순매입도 있고 시장이 약해질 상황은 아닌데 시장이 얇아 쉽게 밀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