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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강세 출발 후 횡보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3-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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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0일 채권시장은 한미 통화스왑체결 소식으로 강세 출발한 이후 제한된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환, 주식 시장 및 아시아 시간대 글로벌 금융시장 모두 전일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위 주재로 관련 증권사와 CP 관련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최근 CP 시장이 불안해 대책마련을 위한 자리로 보인다.

채권시장안정펀드는 10조원 조성하기로 했다.

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22틱 상승한 110.77, 10년 선물은 43틱 상승한 130.30에 체결됐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2비피 내린 1.198%, 10년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8비피 하락한 1.642%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474계약, 10년 선물을 2.206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채안펀드 10조원은 많이 부족해 보인다”면서 “2008년 금융위기 때와 같은 규모인데 지금 시장은 그 때보다 규모가 커져 시장에서 만족할 수준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조성 가능한 최대 금액을 이야기하고 1차로 10조원을 조성한다고 했으며 시장안정에 도움이 됐을 것 같다”면서 “10조원은 모자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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