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 보통주(약 1000만주) 매입을 위해 6월 20일까지 5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19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다.
지분 매입이 완료되면 미래에셋캐피탈 지분율은 21%에서 22.5%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43.22% 급락해 추가 매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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