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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채권가격 급등락 지속...불안 양상 이어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3-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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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9일 오후 채권시장은 추가 급락세에 패닉 상황을 보였지만 채안펀드 발표 영향으로 낙폭을 일부 회복하기도 했다.

국고10년 선물은 한 때 268틱까지 하락하는 폭락세를 보였다.

이후엔 주식 및 외환시장 움직임과 발맞춰 다시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오후 2시 12분 현재국고3년 선물은 68틱 하락한 110.63, 10년 선물은 196틱 하락한 129.74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6.6비피 상승한 1.221%,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4.5비피 상승한 1.655%를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5,694계약, 10년 선물을 7,014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채안펀드로 시장이 다소 안정되는 듯 보였지만 환율이 다시 움직이자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시장심리가 너무 취약하다”고 밝혔다.

다른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시장이 매우 얇아 매물이 나오면 바로 크게 밀리고 있다”면서 “여전히 매도만 많이 보인다”고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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