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10년 선물은 전일비 93틱까지 하락 폭을 넓힌후 전일비 70틱 수준에서 일단 머물고 있다.
주식은 마이너스 폭을 심화하고 있고 환율 역시 7원 가량 추가로 급등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채권이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닌 것 같다"면서 "현금화 선호 현상으로 주식, 환율이 움직이자 채권도 동시에 움직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증권사 중심으로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마진콜 등 문제로 현금 확보 차원의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