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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 4000만원 돌파...강북과 1300만원 격차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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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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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 4000만원 돌파...강북과 1300만원 격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 강남 지역 평당 평균 매매가격이 4000만원을 돌파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북과의 가격차도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달 강남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격은 404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3325만원 대비 약 1000만원 상승한 규모다.

강북과의 차이도 약 1300만원 차이가 났다. 지난달 강북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는 2763만원으로 강북 대비 1277만원 낮았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가 강남권 아파트 가격을 잡기위해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고 있지만, 강남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고, 대규모 개발호재도 갖췄기 때문에 가격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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