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의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이 교통사고뿐 아니라 일상생활 사고, 해외 발생 사고까지 위험을 빈틈없이 보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MG손해보험
먼저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의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집중 보장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면허취소 △면허정지 담보를 마련해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자의 책임 및 비용 손해를 보장해준다.
각종 상해위험과 생활위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외모추상장해, 중증화상·부식진단, 간병인 지원금담보를 신설하고 자동차 동승자의 상해위험까지 보장하는 가족동승자부상치료비(1~14급) 담보도 새롭게 운영한다.
보이스피싱, 가족인터넷직거래사기, 가족사이버명예훼손에 대한 피해보상금 특약으로 사이버 사기와 범죄피해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사망, 진단, 수술, 입원비를 보장하고 ‘해외여행보장 패키지’ 가입 시 휴대품손해, 여권분실재발급비용, 중대사고구조송환비용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단, 보장기간은 3년에 한한다.
자동차사고부상등급 1~5급 진단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상해 50% 후유장해 시 보험료납입지원보험금을 지급한다.
MG손보는 보험기간을 연만기 자동갱신형, 연만기형, 세만기형으로 구성했다. 3년, 5년, 10년, 15년, 20년 중 필요한 기간만큼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8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MG손보 관계자는 “운전자보험 고유의 형사적, 행정적 책임 보장뿐 아니라 국내외 사고위험, 생활 속 다양한 리스크를 올커버(All Cover)하는 하나뿐인 운전자상해보험”이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