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갤러리아명품관은 11일 영업시간 종료 후인 오후 8시 25분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 이동경로에 WEST 지하 식품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통보 받았기 때문이다. 통보를 받은 즉시 갤러리아와 강남구 보건소, 전문방역회사는 WEST 지하 식품관에 대한 집중 방역 및 소독은 물론 전층 심야 방역소독을 철저히 완료 진행했다. 강남 보건소로부터 받은 확진자 정보는 지난 8~9 명품관WEST 지하 식품 매장에만 식사를 위해 방문했고 다른 층은 방문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