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장중] 北 미상 발사체 발사에도 낙폭 유지…1,197.80원 15.90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20-03-02 13:21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북한의 미확인 발사체 발사 소식에도 글로벌 달러 약세와 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기댄 달러 약세에 따라 1,200원선 이하서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90원 내린 1,197.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달러/원 하락은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 중앙은행이 경기 위축을 고려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에서 촉발됐다. 이는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달러 약세와 주가지수 반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달러/위안 환율 하락이 두드러지며 달러/원 하락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9698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환시 참가자들도 이러한 대외 환경을 고려한 탓인지 달러 매도에 나서며 달러/원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북한이 미확인 발사체를 원산에서 동해 부근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지만, 국내 주요 가격 변수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면서 "현재 시장은 미 금리 인하 이벤트에 모든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5천억원이 넘게 내다 팔고 있다"며 "주식 수급 부담에도 달러/원이 하락하는 것은 향후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해킹 사고 CEO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해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제재 방침을 강조했다.또, 보안 취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 입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협조할 방침이다.전금법 미적용사로 번진 해킹사고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 업권 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IT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사고가 전통 금융사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로 전방위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계했다.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는 대비 태세가 더욱 시급하다고 짚었다.대형 증권 2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3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