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시에 따르면 3월 24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리는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처리한 뒤 시행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1983년 금성산전 때부터 넣어온 '산전(산업용 전기)'이 대중들에게 생소할 뿐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사명이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사명 변경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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