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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강세 출발…금통위 대기 모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2-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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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7일 채권시장은 강세로 출발했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한층 커진 덕분으로 보인다.

이날 9시에 한국은행에서는 2월 정기 금통위가 개최되며 기준금리 결정은 오전 10시경에 나올것으로 보인다.

9시 10분을 지나며 국고3년 선물은 6틱 상승한 111.36, 10년 선물은 30틱 상승한 133.80에 매매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8비피 내린 1.117%, 10년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6비피 하락한 1.36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534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은 119계약 순매수 중이다.

A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금통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움직이는 건 부담”이라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기자회견도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라고 말했다.

B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금통위 후엔 3월 국채발행계획과 추경이 있어 장단기 스프레드 플레이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기본적인 시각은 스프레드 확대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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