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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수익성 개선 기대…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5 08:32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25일 셀트리온에 대해 유럽 바이오시밀러와 램시마SC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24만원을 유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가 2공장에 생산이 집중되고, 1공장 생산량이 확대되며 올해 원가율 하락이 예상된다”며 “유럽 바이오시밀러 가격 하락 안정화와 고마진의 램시마SC 또한 가격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타케다의 염증성 장질환치료제 엔티비오(Entyvio) SC제형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보완요구공문(CRL)을 받아 출시가 지연돼 램시마SC에 대한 경쟁상황은 우호적”이라며 “또한 미국 인플렉트라 재고 소진과 램시마IV 투여 후 램시마SC 투여 방식의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램시마IV의 물량 공급 증가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셀트리온은 올해 주당순이익(EPS) 67% 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동종 업체 대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이익률 회복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여 향후 실적에서 이익률 개선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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