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2.83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2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8668㎡로 132가구 일반 모집에 374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9416㎡ 1.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75.9665㎡, 75.9943㎡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75.9943㎡로 165가구 일반 모집에 총 103건만 청약 접수돼 6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75.9965㎡ 2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495만~2857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