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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플립 통신 3사 모두 출시... LG U+Shop 온라인 1차 물량 30분새 ‘완판’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4 11:51 최종수정 : 2020-02-14 15:41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일제희 갤럭시 Z 플립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판매한 초도 물량이 30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전 8시 50분부터 갤럭시 Z 플립 판매를 시작했으며 초도 물량 완판 후 현재 2차 예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몰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1차 물량 완판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실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1월 25일 기점으로 U+Shop에 접속한 고객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Z 플립 통신 3사 모두 출시... LG U+Shop 온라인 1차 물량 30분새 ‘완판’
다만 구체적으로 초도 물량이 총 몇 대인지 묻는 질문에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오늘 결제된 접수건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오프라인 직영점 및 대리점에도 오늘 오후부터 주말 새 물량이 공급돼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점차 온라인을 통한 가입 고객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갤럭시 Z 플립과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입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채널 특화 혜택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Z 플립은 위아래로 접히는 ‘클렘쉘’ 형태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폴드에 이은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미러퍼플’과 ‘미러블랙’ 2종이다. 출고가는 165만원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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