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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태양광 국내 생산 중단해도 중국산 수입 증가 없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4 11:05

OCI 태양광 국내 생산 중단해도 중국산 수입 늘지 않아
국내 웨이퍼 생산업체 폴리실리콘 대부분 독일 수입
수입 현황 고려, 실상 국내 기업 시장 점유율 85% 수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산업통산자원부가 매일경제의 지난 12일 보도에 대한 설명으로 OCI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하더라도 국내 웨이퍼 생산업체의 수입현황을 고려하여 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입은 늘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OCI 로고/사진=OCI

OCI 로고/사진=OCI

국내 웨이퍼 생산업체가 폴리실리콘의 대부분을 독일에서 수입하는 현황을 고려하여 OCI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국내 생산을 중단해도 중국산 수입 증가는 없으리라고 본 것이다.

2019년 기준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국산 모듈 점유율은 전년 대비 6.2% 상승한 78.7%로 국산이 국내 시장을 주도 중이다.

국내 설치된 중국산 모듈에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서 생산한 모듈이 상당 부분(2016년~2019년 누적기준 38.4%)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국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85% 수준이다.

한편 산자부가 설명한 기사는 매일경제의 지난 12일 <‘탈원전 정부’ 태양광 지원 늘리자...中 제품만 쏟아져 들어왔다> 기사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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