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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몰 리뉴얼 출시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01-29 09:09

맞춤형 상품 추천 쇼핑 서비스 제공
출시 기념 슈퍼핫딜 새 단장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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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카드 뉴스룸

/ 사진 = 현대카드 뉴스룸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현대카드는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M포인트몰을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까지 적립 가능하다. M포인트몰이나 신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문화, 주유 등 약 5만 4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M포인트몰은 고객의 소비 패턴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최근 현대카드는 초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나이, 직업, 취향, 소비 습관 등 고객의 결제를 이끌어내는 수천 개의 데이터 포인트(Data point)들을 분석하는 툴인 'D-Tag'를 자체 개발했다.

현대카드는 고객의 월별 카드 결제 데이터와 구매 패턴 등을 분석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태그(Tag)에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고객 취향을 파악한다. 또 고객이 최근 관심을 가진 상품이나 보유 포인트로 살 수 있는 상품 등을 파악해 최적화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M포인트몰은 확고한 취향을 지닌 고객들을 위한 '셀렉티드샵(Selected#)'과 ‘프리미엄 카드 회원 전용관’도 운영한다. 'Selected#' 섹션에서는 빅뱅 GD와 나이키(NIKE)가 협업해 만든 스니커즈인 'GD x NIKE 피스마이너스원'과 스트릿 브랜드 'Supreme', 'Noah', 'Rowing Blazers' 등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와 그린 전용관을 각각 운영해 프리미엄 카드 전용 상품과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고객이 푸시 알림 수신 기능을 설정하면, 쇼핑 혜택은 물론 주문과 배송 상태, 장바구니에 넣어둔 상품의 재고 소진 예정 사항까지 알려준다. 또 매달 정기적으로 주문하는 생필품 등은 정기 배송 서비스로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M포인트몰 고객이라면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M포인트몰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주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와 정해진 시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는 ‘타임 딜(Time Deal)’,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한정된 수량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Monday 2PM’ 등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M포인트몰 리뉴얼을 기념해 'M포인트몰 슈퍼핫딜 FESTA OPEN 새 단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M포인트몰에서 ‘빅뱅 GD와 나이키(NIKE)가 협업한 피스마이너스원 스니커즈’와 ‘블루투스 이어폰 QCY’, ‘LG 그램 최신 노트북’, ‘프라다 버킨백’, ‘애플 에어팟 프로’ 등을 특가로 제공한다. 각 상품은 요일 별로 오후 2시에 럭키드로우 응모를 시작해 추후 당첨자를 선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M포인트몰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특별한 취향을 지닌 고객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고객들의 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고, 더욱 편리한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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