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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3일 허니버터아몬드 전문 매장 문 열어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1-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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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은 점포인 서울역점과 김포공항점에 ‘허니버터아몬드’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은 점포인 서울역점과 김포공항점에 ‘허니버터아몬드’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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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은 점포인 서울역점과 김포공항점에 ‘허니버터아몬드’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월) 79.3m2(24평)규모로 매장을 오픈하는 김포공항점은 공항과 인접해 있어 외국인의 방문 비중이 높으며, 1월 17일(금) 72.7m2(22평)규모로 매장이 입점하는 서울역점은 외국인 고객 구매 비율이 약 35%를 차지해 롯데마트 매장 중 외국인 고객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점포이자, ‘허니버터아몬드’ 시리즈 총 매출의 50% 이상이 발생하는 점포다.

이 전문 매장은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시리즈 패키지들을 도서관의 책처럼 진열해 다양한 맛의 제품들을 한 눈에 즐길 수 있게 배치했으며, ‘허니버터아몬드 프렌즈’ 캐릭터 조형물을 통해 고객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조성됐다. 또한, 기존에는 매장별로 ‘허니버터아몬드’시리즈의 일부만 판매하던 것과 다르게 맛과 크기가 다양한 56개 상품을 모두 판매하며, 공책, 연필, 악세서리, 인형 등 34개 굿즈들도 함께 판매한다.

곽현기 롯데마트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K-POP을 필두로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면서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간식들에 대한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허니버터아몬드’ 전문관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 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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