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으로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카드 덱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함께 조작이 간편하고, 박진감 넘치는 PVP 대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티저 영상에는 ‘매직: 더 개더링’ 세계관의 주요 플레인즈워커의 3D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소개와 주요 콘텐츠와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한편,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이트 오픈과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을 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1월 말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