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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 후원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19-12-30 09:39

폭넓은 시청자층 및 파급력으로 마케팅과 판매에 새로운 바람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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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G4 렉스턴’과 함께하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 포스터. /사진=쌍용자동차

△ 쌍용차 ‘G4 렉스턴’과 함께하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 포스터. /사진=쌍용자동차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0년 최대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새해 론칭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으로 ‘5천만 국민의 가슴에 둥지를 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G4 렉스턴의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황금비례,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다. 넓고 탁 트인 운전 시야를 확보해 운전이 용이하며,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해 사용자 중심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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