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1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30.85 대 1을 기록했다. 308가구 일반 모집에 9501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B㎡로 9가구 모집에 273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30.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 26.23 대 1, 74㎡ 24.53 대 1, 59A㎡ 21.07 대 1, 49㎡ 4.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300만~5억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