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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접 챙긴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발급 500만장 넘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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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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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접 챙긴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발급 500만장 넘어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는 대표상품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출시 20개월만에 발급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드의 정석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기획과 마케팅, 플레이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세심하게 챙긴 것으로 유명하다. 변화된 소비 패턴과 결제 형태에 최적화됐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카드의정석 성공에 기여한 것으로 우리카드는 평가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록의 달성은 우리카드와 카드의 정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올해가 카드의 정석 브랜딩의 원년이었다면 내년에는 정석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500만좌 발급을 기념, 다음달까지 카드의정석으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순금 한냥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우리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되는 게임의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굿즈도 준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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