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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8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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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2020년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2020년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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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홈플러스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2020년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대형마트 중 가장 먼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도입한 만큼 축적된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명가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8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47일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전 채널을 통해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지난해보다 80여종, 올 추석보다는 30여종 늘어난 총 440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상품은 1만원 미만 저가부터 40만원 고급 라인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특히 김영란법을 넘지 않으면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3만~5만원대 선물세트 비중은 32.3%로 지난 추석(27.4%)보다 4.9%포인트 늘렸다.

먼저 홈플러스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BEST 10을 선정했다. ▲CJ 스팸 8K호(3만1600원) ▲동원 튜나 리챔 100호(3만5630원) ▲CJ 특별한선택 N2호(3만3460원) ▲동원 스페셜 5호(2만3660원) ▲동서식품 맥심커피세트 93호(1만5050원) ▲LG 쓰임가득 선물세트 23호(1만6730원) ▲정관장 홍삼원(2만3090원) ▲GAP 사과 배 혼합세트(4만9000원) ▲건강 담은 밥상세트(2만9900원)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9만300원)등 폭넓은 상품군이 포함됐다.

특별 혜택도 눈에 띈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상품군에 5+1와 10+1 혜택을 적용했으며, ▲녹차원 건강담은 홍삼차 세트(3만9900원) ▲매일견과 플러스 100입(4만9900원) ▲상주왕둥시 곶감세트(4만9900원) ▲CJ 한뿌리 흑삼대보(6만9800원) ▲제주옥돔 세트/갈치 세트(17만9000원) 등 20개 품목은 1세트 구입 시 1세트를 무료 증정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부담 없는 1만~2만원대 선물세트는 각종 생활용품과 참치, 커피 등으로 구성된 실속형 상품이 주를 이룬다. 특히 홈플러스는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CJ 스팸풍미유H호(1만9600원) ▲아모레 선물세트 바디&훼이셜 스페셜호(1만2450원) 등 가성비 좋은 세트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기업에서 거래처나 임직원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3만~5만원대 상품은 사과, 배 등 과일세트와 대세 선물로 떠오른 견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폭넓은 상품군을 자랑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성 가득 사과배 혼합세트(3만9900원) ▲정관장 홍삼원 포르테(4만5490원) ▲LG 닥터그루트 컬렉션 선물세트(3만8500원) 등이 손꼽힌다.

또 ▲명품명선 배세트(6만4000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왕더덕 세트(9만73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 냉동세트(9만9400원) 등 6만~9만원대 상품은 지난해 대비 상품수가 가장 크게 늘었고, ▲울릉도 섬더덕 세트(11만1300원)와 ▲이력추적 참굴비세트 3호(15만원) ▲농협안심한우 gourmet 냉장세트(27만9300원) 등 10만원 이상 고급 선물세트도 20여종에 달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12대 행사 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은 물론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000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기간별 제공 금액 상이, 일부 품목 제외)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5%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드 무이자 혜택과 배송지 설정 등 알찬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 이사는 “최근 흐름으로 명절 선물세트 구매는 사전예약이 대세”라며 “홈플러스는 상품 구성부터 가격, 추가 혜택까지 모든 측면에서 ‘역대급’으로 준비한 만큼 이번 설을 기점으로 사전 예약이 본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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