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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72.70/1,172.90원…3.25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19-11-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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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2.80원에 최종 호가됐다.
27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6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76.70원)보다 3.25원 하락한 셈이다.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 하락은 미중 무역합의 기대로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위험자산이 주목 받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26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나 "우리는 매우 중요한 합의의 마지막 진통을 겪고 있다. 협상은 아주 잘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욕주식시장도 무역합의 기대와 소매업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21포인트(0.20%) 높아진 28,121.6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6.78포인트(0.22%) 오른 3,140.42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44포인트(0.18%) 상승한 8,647.93에 마감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8.25로 전장보다 0.07% 낮아졌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5% 내린 7.0138위안에 거래됐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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