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분기말 가계신용 1572.7조원..전년비 +3.9%, 증가율 15년래 최저 수준 -한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11-21 12:00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지난 3분기말 우리나라 가계신용 잔액이 1572.7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3.9%는 지난 2004년 2분기말(2.7%) 이후로 약 15년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한은이 밝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9년 3/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3/4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572.7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로는 15.9조원 증가했다.

한은은 "3/4분기중 증가규모는 15.9조원으로 비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의 대출 감소에 기인해 전분기인 올해 2분기(+16.8조원) 및 지난해 3분기(21.5조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가계대출은 1481.6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5조원 증가했다.

3/4분기중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13.5조원으로 전분기(+16.3조원) 및 전년동기(+18.0조원)에 비해 모두 축소됐다고 밝혔다.

예금은행은 전분기말 대비 18.7조원 증가했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1.9조원) 및 기타금융기관 등(-3.2조원)은 감소했다.

한은은 "예금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대출의 증가규모가 모두 확대되면서 전분기에 비해 대출 증가폭 확대(+13.3조원→+18.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주택담보대출의 감소폭이 확대되고 기타대출의 증가폭이 축소돼 감소로 전환(+0.5조원→-1.9조원)했다고 밝혔다.

기타금융기관 등은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대출이 모두 감소해 감소로 전환(+2.5조원→-3.2조원)했다.

한편 전체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확대(8.4조원→9.5조원)됐다.

3/4분기말 현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30.3조원으로 주택담보대출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7년말(343.8조원) 대비 2.4배로 증가했다.

판매신용은 91.1조원으로 2.4조원 증가했다.

한은은 "3/4분기중 판매신용은 여신전문회사 중심으로 전분기에 비해 증가폭 확대(+0.5조원→+2.4조원)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8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25%p 인상…연 3.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열린 2026년 8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이로써 기준금리는 연 3.00%가 됐다.2회 연속 인상이다. 2 오늘(27일) 8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인상 VS 동결' 전망 팽팽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맞서고 있다.지난 7월 금통위에서 3년 6개월만에 금리 인상(0.25%p)을 단행, 현재 기준금리는 연 2.75%다. 2회 연속 '백 투 백(back to back)' 인상이 이뤄질 지, 또는 '숨 고르기' 동결을 할 지 주목된다.이번 금통위는 최근 취임한 권민수 부총재가 당연직 금통위원으로 데뷔, 7인 체제로 가동된다.예상보다 강한 성장세 VS 2%대 소비자물가 한은 금통위는 27일 통화정책방향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어떤 요인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금리 인상이냐, 동결이냐 전망이 팽팽하다.우선 양호한 성장 흐름은 금리인상 전망에 3 박현주, 디지털X와 '미래에셋 3.0' 공유…"디지털자산 150조원 목표"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500조원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부문을 150조원 규모로 키우는 것을 첫 목표로 내년 2027년에 흑자 달성을 하겠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GSO(글로벌전략가)가 26일 디지털 X(Digital X) 임직원과 만났다. 디지털 X를 '미래에셋 3.0'의 핵심 축으로 삼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인수(지분 97.15% 확보), 최근 법인명을 디지털X로 변경했다.'글로벌 통합 플랫폼' 구축 중점미래에셋그룹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지털 X 임직원 초청 행사 'A New Voyage Begins, Together'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