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유지 발전시켜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촌의 다원적인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선 덕우리 마을은 tvn 예능프로 삼시세끼 촬영지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던 곳으로 ‘살고 싶은 마을, 찾고 싶은 마을, 청년이 꿈꾸는 마을, 청년이 여는 희망의 땅 덕우리’ 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마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