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코 공대위 만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분조위 탄력받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1 10:41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2019.10.10)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2019.10.1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피해자 측과 만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봉구 키코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한다.

금융위원장이 키코 공대위와 공식 단독 면담을 하는 것은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10여년 만이다.

면담에서는 지난해 금융위가 발표한 키코 피해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키코 공대위가 보완 실행 마련 등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남을 통해 은성수 위원장이 키코 분쟁조정 관련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일 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조만간 진행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가이드라인 성격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이달 중 분조위를 열고 일성하이스코, 남화통상, 원글로벌미디어, 재영솔루텍 등 4개 업체가 6개 은행을 대상으로 신청한 조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들 4개 업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가입한 키코 계약으로 1500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는 입장이다. 배상비율은 분조위에서 확정되며 금감원 분쟁조정 결과는 당사자 양측이 모두 받아들여야만 효력이 발생하고 법적인 강제력은 없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오세훈 5선에 정비사업 ‘연속성ʼ…목동·여의도 탄력 받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5선 성공으로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정책 연속성이라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속통합기획과 한강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 도시정비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등 주요 사업지도 행정 방향성 측면에서 불확실성을 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오 시장의 5선이 개별 사업의 속도를 곧바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부터 건축심의·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이주·철거·착공까지 장기간의 절차를 거친다. 조합 내부 의사결정과 시공사 선정·공사비 협상·금융 조달 여건 등도 사업 추진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로 꼽힌다.서울시의회의 2 서울 ‘3선 구청장’ 김미경·류경기·박준희·이승로…과제는? 서울 6·3 지방선거 결과는 서울 정치 지형이 ‘단일 구조’가 아닌 ‘이중 도시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초박빙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5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7곳, 국민의힘이 8곳을 확보하며 기초 권력에서는 민주당이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2022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7개 구를 확보하며 서울 자치권을 장악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기초단위 권력이 다시 민주당 쪽으로 이동한 셈이다. 민주당은 당초 20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했지만, 실제 결과는 17곳에서 당선이 확정되며 ‘절반 성공’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은 핵심 지역 방어에 3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AI행정, 혁신 필요…구청장 직속 조직 검토"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단순한 전산 시스템 개선을 넘어 행정 전반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구상이다.12일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류 당선인은 전날 동작구 노량진 청사에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AI 행정 혁신은 전산화와 온라인화에 이은 세 번째 행정 혁명"이라며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동작구 전체가 함께 추진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AI 행정 혁신을 위해 예산과 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전담 조직을 구청장 직속으로 두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작구는 올해 1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구축과 빅데이터·사물인터넷(I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