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대훈 NH농협은행장, 홍콩투자청장과 홍콩지점 개설 지원 논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0-31 09:15

한국 스타트업 진출 당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이 스티븐필립스 홍콩투자청장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이 스티븐필립스 홍콩투자청장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홍콩투자청장과 홍콩지점 개설 지원 논의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충정로 본사에서 이대훈 행장과 스티븐 필립스 홍콩투자청장이 만난 농협은행 홍콩지점 개설과 한국 스타트업 홍콩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 4월 홍콩금융관리국에 은행업 인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내년 4분기 중 인가를 취득하여 2021년 상반기에는 홍콩지점을 개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훈 행장은 스티븐 필립스 홍콩투자청장에 금융, 부동산, 농식품업 등 다양한 분야의 36개 스타트업기업을 지원하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방문과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 행장은 “홍콩은 자본시장 친화적 시장 환경과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허브로 성장했으며,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IB금융 전문가와 거래정보가 집결된 곳으로 농협은행은 홍콩의 풍부한 신디케이티드론 딜 시장 참여를 목표로 지점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