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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일(31일)부터 하남·고양·남양주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30 17:23

하남감일(A7) 신혼희망타운 위치도. /자료=국토교통부.

하남감일(A7) 신혼희망타운 위치도.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내일(31일)부터 하남감일, 고양지축, 남양주별내 3개 지구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가 시작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이 밝혔다. 신혼희망타운 공급은 지난 7월 서울양원지구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지역별로는 하남감일(A7) 신혼희망타운은 총 510호를 공급한다. 공공분양주택은 340호다. 분양가는 3억500만~3억8600만원이며, 수익공유형 모기지 의무 가입 조건이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10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적용된다.

청약은 다음 달 11~12일이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계약은 내년 2월이며, 입주기간은 오는 2022년 8월이다.

고양지축(A1) 신혼희망타운은 750호를 공급하며, 공공분양주택은 500호다. 분양가는 2억9500만~3억7400만원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 적용된다. 수익공유형 모기지 의무가입 조건이 있다.

청약은 다음 달 13~14일이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5일이다. 계약은 내년 2월,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이다.

남양주별내(A24) 신혼희망타운은 380호를 공급한다. 이중 공공분양주택은 252호이며, 분양가는 2억4700만~3억1300만원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 의무가입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은 다음 달14~15일이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8일이다. 계약은 내년 2월,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지구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있다"며 "신혼희망타운에는 아이키우기 좋고 편리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다"고 말했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자에게는 연 1.3%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까지 지원한다. 주택매도 및 대출금 상환 시 시세차익의 일부를 기금과 공유하는 전용 장기대출상품을 연계 지원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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