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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66.60/1.167.90원…5.05원 상승

이성규

기사입력 : 2019-10-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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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7.25원에 최종 호가됐다.
3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8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63.00원)보다 5.05원 상승한 셈이다.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 상승은 전반적인 글로벌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서도 달러/위안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오름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무역합의 서명이 늦춰질 수 있다는 보도에 달러/위안이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오른 7.0665위안에 거래됐다.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7.0540위안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30포인트(0.07%) 하락한 2만7,071.4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61포인트(0.09%) 낮아진 3,036.81을 나타냈다.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후 레벨을 낮췄다. 나스닥지수는 49.13포인트(0.59%) 내린 8,276.85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7.70으로 전장보다 0.07% 낮아졌다.
한편 미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이번에 25bp(1bp=0.01%p)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97%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FOMC가 이번 회의 이후 금리인하 일시 중단을 선언할 듯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매파적 모습을 보일 것 같지는 않다고 예상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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