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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장중] 달러/위안 연계 1,166원선 등락…1,166.10원 4.40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19-10-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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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1,166원선 주변에서 좁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9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0원 내린 1,1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에 서울환시 전반은 달러 매도 분위기가 장중 내내 우위를 점하고 있다.
1,169원선에 몰린 결제 수요가 소화되면서 달러 매수 쪽 수급도 확연히 줄어든 상황이다.
그러나 역내외 참가자들의 공격적인 숏플레이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워회(FOMC)를 앞두고 포지션을 가볍게 가져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들어서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각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7.0576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이 서울환시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외국인 매도와 함께 하락 반전했지만 달러/원은 달러/위안을 쫓아 여전히 하락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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