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유통 분야 기업이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 쇼핑 행사에 LG전자는 지난해 9개였던 행사 참여 제품군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건강관리가전 등을 포함해 15개로 늘려 참여한다.
먼저, LG전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형 TV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9년형 65인치 올레드 TV를 출하가 대비 20% 이상 인하해 399만 원에 판매한다.
△LG전자 65인치 올레드 TV 기기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이 기간에 맞춰 75인치 울트라 HD TV 신제품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75인치 울트라 HD TV 가운데 최저가인 23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스페셜 에디션은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이다. 이 제품들은 제품 외관에 금성 백조세탁기 50주년 엠블럼을 적용하며, 각 모델은 5000대 한정 판매된다.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 구입 고객에게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를 증정한다.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스페셜 에디션을 동시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추가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김장철을 앞두고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인기 모델 5종은 출하가 대비 최대 1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기기의 모습/사진=LG전자
이외에도 LG전자는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행사 기간 동안 LG베스트샵 매장에서 가전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이용 카드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또는 130만 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