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이 이날 "싱가포르 금융관리국과 중국 증권감독회가 양국간 자본시장 연결 사업을 위해 더욱 힘을 쏟는 단계다"라며 "또한 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은 중국인민은행과 함께 양국간 채권시장 협력 매커니즘 조성을 위한 토론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 금융경제 매체 '증권시보'는 양국 금융시장 당국자들이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한 가운데 앞으로 이와 관련해 더욱 많은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