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토교통부
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는 5년 평균 1만가구 대비 30.6% 증가한 규모라고 23일 밝혔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7만6671세대로 5년 평균 대비 22% 감소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의왕포일 1774세대, 평택고덕 1022세대, 노원월계 790세대 등 1만346세대가 11월 입주하고, 강동고덕 3411세대, 시흥은계 2018세대, 화성동판 956세대 등 1만3308세대가 12월 입주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안산단원 2017세대, 광명역세권 1500세대, 하남감일 753세대 등 1만1880세대가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11월 부산화전 1515세대, 경남양산 1337세대, 김해율하 1081세대 등 1만2285세대 입주하고, 12월 창원중동 3233세대, 춘천퇴계 2835세대, 창원석전 1763세대 등이 입주한다. 내년 1월에는 포항북구2821세대, 부산기장 2460세대, 강원원주 1342세대가 입주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8754세대, 60~85㎡ 5만665세대, 85㎡초과 725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5%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민간공급 6만6075세대, 공공물량 1만596세대로 조사됐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