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핀테크 기반 공급망금융 TF 가동…소상공인 혁신금융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2 09:23

연내 핀테크 활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마련

공급망 금융 / 자료= 금융위원회(2019.10.22)

공급망 금융 / 자료= 금융위원회(2019.10.22)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핀테크 기반 공급망금융 활성화에 나선다.

금융위는 22일 핀테크 기반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nce) 활성화 전담 태스크포스(TF)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급망금융은 물품 등을 생산해 대기업 등에 공급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통칭한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조달은 전통적으로 대기업과 하청·납품업체간의 자금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전자어음 할인,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등이 활용돼 왔다. 여기에 P2P 플랫폼 또는 빅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금융채널 또는 기술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운전자금 조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P2P플랫폼을 통해 모집된 다수 투자자가 소상공인 등의 다양한 어음 및 매출채권에 투자하거나, 전자상거래 업체·카드사 등의 보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도를 새롭게 평가해 대출과 연계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금융위는 핀테크 공급망금융 서비스를 대기업 신용이 없고 담보·보증이 부족하더라도 탄탄한 경영실적과 성장력 기반으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포용금융 사례로 꼽았다.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 높은 금리·할인율을 부담하던 소상공인의 금융비용도 완화할 수 있고, 정부 주도 정책이 아니라 시장원리에 기초한 금융서비스로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시장 초기 단계인 만큼 육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금융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핀테크 기반 공급망금융 활성화 전담팀 운영을 통해 규제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P2P플랫폼을 통한 어음·채권 유동화나 비금융사업자의 빅데이터 분석, 연계영업 등을 어렵게 하는 금융 규제를 확인하고, 금융 법령상 규제·보수적 금융 관행에 따라 내규 등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달 15일 출범한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전담팀'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규제 개선을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금융위 측은 "공급망금융 활성화 전담팀의 논의 결과 등을 토대로 핀테크를 활용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올해 안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동작구, 이웃 돌봄 잇는 ‘동행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동작구가 이웃 간 돌봄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다.동작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동행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행인과 결연인 등 180여명이 참여해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동행 네트워크는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취약가구와 일상 돌봄을 돕는 이웃을 1대 1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인 ‘결연인’과 도움을 제공하는 ‘동행인’을 연결해 안부 확인과 가사 지원, 말벗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 동행인 1602명이 활동하고 있다.동작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시작한다. 참여자 2 마포구, 핼러윈 홍대 인파관리 강화…안전요원 241명 투입 마포구가 핼러윈을 앞두고 홍대 일대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 오전 3시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대응에 나선다.서울실시간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핼러윈에는 홍대관광특구 일대에 순간 최대 11만명이 몰렸다. 구는 올해도 인파가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현장 인력 배치, 실시간 관제 등을 추진한다.구는 ‘다중인파 운집 대비 안전관리 TF’를 구성하고 지난 2일 안전관리대책을 사전 검토했다. 이어 6일에는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과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TF 소속 부서들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교통·건설·도로·위 3 김경대 용산구청장,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휘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휘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용산구는 지난 2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현장 통합지원본부 지휘를 연계해 재난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 구청장은 이날 용산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용산역 GTX-B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통합지원본부를 지휘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태풍이 발생한 가운데 용산역 GTX-B 1공구 공사현장에서 다중운집 인파사고로 3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참가자들은 추락한 구조대원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사고 수습과 대응 조치, 사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