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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57%…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4월 4주]

옥준석 기자

okmone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9 06:00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감독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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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옥준석 기자] 4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7%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0.12%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비대면) ▲GPS회전정기예금(비대면) 등으로 연 3.5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들 상품은 모두 별도 우대 조건이나 가입 제한이 없어 누구나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회전정기예금'은 영업점 방문을 통해, 비대면 상품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02%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단리 기준 60만4000원, 복리 기준 62만5168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이어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와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이 연 3.45%로 뒤를 이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는 스마트폰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6개월 마다 해당시점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GPS회전정기예금(비대면)’의 경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매 1년 마다 해당시점 금리로 자동연장된다..

만기 후 1개월 이하에는 약정금리와 만기일 현재 정기예금 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이율을 적용한다.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의 세후 이자율은 2.92%로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8만4000원이다.

유안타저축은행의 '정기예금', ‘e-정기예금’, ‘SB톡톡 정기예금 (비대면)’과 흥국저축은행의 ‘정기예금(강남)’은 3.41%의 세전이자율을 제공했다.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어 손쉽게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유안타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 ‘e-정기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SB톡톡 정기예금 (비대면)’은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흥국저축은행의 ‘정기예금(강남)’은 강남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가입 당시 이율과 만기시점 해당 계약기간 이율과 비교해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해 준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2.88%로 동일 조건으로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7만6000원이다.

이어 스마트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e-로운 정기예금’, ‘e-정기예금’이 3.40%의 기본금리를 제공했다.

해당 상품 또한 상품 모두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정기예금' 상품은 영업점에서, ‘e-로운 정기예금’은 스마트폰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e-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2.88%로 동일 조건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57만6000원이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농촌사랑정기예금'이 연 2.6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2.6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제한은 없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가입 시 약정이율과 만기 시 판매이율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이후부터는 연 0.3%를 적용해 준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옥준석 한국금융신문 기자 okmone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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